ⓒ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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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채권 투자금액이 2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외국인 국내 채권투자자금은 89억6,000만달러가 순유입돼 2021년 2월(89억9,000만달러)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주식투자자금은 24억8,000만달러로 1월(49억5,000만달러)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주식자금과 채권자금을 합친 증권투자자금은 114억3,0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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