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이 가결됐다.

사내이사 선임의 건 승인에 따라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 김홍철 유통군HQ 인사혁신본부장, 문병철 롯데하이마트 On-Off통합상품본부 본부장 등 3명이 신규 선임됐다. 또, 황영근 대표가 사임하면서 남창희 대표가 롯데하이마트의 신규 대표로 선임됐다.

아울러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승인됨에 따라 NFT 발행·판매·중개 등 신규사업에 대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자산의 개발, 매매 및 중개업이 사업목적에 추가됐다.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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