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롯데자이언츠와 수집형 NFT를 발행한다. ⓒ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이 롯데자이언츠와 수집형 NFT를 발행한다. ⓒ롯데정보통신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롯데정보통신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는 롯데자이언츠와 협업을 통해 올 시즌 수집형 NFT 10만개 발행 프로젝트 'ON-E'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올초 베타 오픈으로 선보인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특히 코튼시드는 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형 NFT 프로젝트 기획, 제작, 발행, 마케팅까지 전반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행되는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신규 VI(Visual Identity)를 바탕으로 올해 시즌동안 의미 있는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며 6차례에 걸쳐 각 1~2만개가 발행, 참가자 전원(선착순)에게 무료로 주어진다. NFT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 및 출석 체크를 하면 코튼시드 지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6종의 NFT를 모두 수집한 팬들에게는 자이언츠 특별 굿즈와 2024 시즌 개막시리즈 티켓(1경기 4매) 등 경품이 주어진다.

첫 번째 NFT는 오는 26일까지 앱을 다운로드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에 증정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