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오른쪽)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보람그룹 
▲17일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오른쪽)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보람그룹 

- 산업 부문별 소비자 조사서 ‘상조기업 중 최고점’ 획득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보람그룹은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고객의 선택을 받아 대한민국 1등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매년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한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역대 최다 약 41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산업 부문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람상조는 상조부문에서 2014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1991년 최철홍 회장이 설립한 상조 전문 브랜드다. 설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최초를 시도하며, 상조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시행, 업계 최초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등의 혁신으로 누적회원 수는 물론 누적 행사에서도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례지도사 국가자격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과 보람장례식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설계사 등 총 5,000여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해,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10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 자리에 오른 것은 지속적인 고객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혁신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퍼스트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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