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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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보람그룹의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8일 보람상조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저소득 재가 장애인 및 장애인 이용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갈비탕과 잡채, 전, 송편 등 명절음식과 명절선물을 제공하는 '풍성한 한가위 따뜻한 情(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보람상조 직원들도 이날 행사의 안내와 배식, 선물 나눔 등 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보람상조는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명절이면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2018년부터 연을 맺고 장애인의 날 행사, 추석 나눔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이 위치한 충남 천안 지역의 소외 이웃들에게 사과 500상자를 기증했으며, 보람상조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이 세종시 보람초 탁구부를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더불어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 및 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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