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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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토스뱅크가 선보인 ‘지금 이자 받기’가 270만명 고객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서비스 이후 9개월 동안 고객들은 총 2,000억원의 이자를 받았고 서비스 이용 횟수는 1억1,000만회를 넘어섰다.

5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고객들의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 이용 횟수가 1억1,000만회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3월 서비스 출시 후 9개월 만으로, 토스뱅크의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많은 이용 횟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고객들이 받은 이자는 총 2,000억원에 달했다. 고객 1인당 평균 이자 수령액은 7만4,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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