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차례주 예담 리뉴얼 제품. ⓒ국순당
▲국순당 차례주 예담 리뉴얼 제품. ⓒ국순당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국순당이 2023년 설을 앞두고 명절에 필요한 차례주 ‘예담’ 패키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차례주 ‘예담’ 디자인 리뉴얼은 포장 패키지와 라벨 등을 모두 새로 단장했다. 명절 실속 있는 선물로 적합하도록 차례주 ‘예담’ 포장 패키지를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적 느낌으로 개선했다.

국순당은 제품 라벨도 차례상에 어울리도록 단순하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예담’ 로고 디자인을 새로이 개발해 적용했다.

‘예담’ 로고 디자인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린다’는 정서를 표현하고 병 라벨은 흰색 바탕에 로고 등 문구를 검은색으로 표현해 조상의 차례를 모시는 차례상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병목 캡씰(비닐포장재)은 금색을 유지하고 지함 포장 패키지는 4면을 각각 다르게 디자인해 나란히 진열할 경우 ‘예담, 예를 담다’는 문구와 예담 주병이 하나의 스토리처럼 이어지게 표현했다. 주질과 알코올 도수(13%)는 동일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의 패키지 및 라벨 디자인을 지금의 시대에 맞는 전통으로 이어 나가고자 현대적 감각으로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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