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에게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김동근 SNS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에게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김동근 SNS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우리가 꿈꾸는 ▲걷고 싶은 도시, ▲ 문화도시, ▲복지가 촘촘한 도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망을 갖춘 도시를 제시하며,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도약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존경하는 47만 시민 여러분에게 일할 곳이 풍부하고 아이 키우기에 걱정거리가 없으며, 가족 및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존중받고 다 같이 편의를 누려서 언제나 머무르고 싶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향해 앞장서서 뛰어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시민 여러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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