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 ⓒ롯데제과
▲실수해도 괜찮아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 ⓒ롯데제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로 유명한 정은혜 작가와 함께 협업한 실수해도 괜찮아 파스퇴르 위드맘 NFT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 작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뿐 아니라 수많은 캐리커처를 그려온 베테랑 작가다. 

​이번 실수해도 괜찮아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는 아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하는 일환으로 기획됐다. 살면서 다양하고 귀여운 실수를 하는 아이들의 사연과 사진을 응모 받아 정은혜 작가와 함께 NFT 아트워크로 재탄생시켰다. 물감 샤워도 괜찮아, 온 몸으로 먹어도 괜찮아 등 총 6종의 NFT 작품에는 정은혜 작가만의 짧지만 힘있는 힐링메시지도 담겨 있다.

파스퇴르 위드맘 NFT 구매자 전원에게는 롯데제과의 공식 온라인몰 롯데 푸드몰의 L프리미엄 멤버십 혜택과 더불어 5,000 포인트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전체 구매자 중 108명에게는 특별한 랜덤 혜택도 추가로 증정한다. 아이와 엄마가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권,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롯데제과 파스퇴르와 정은혜 작가가 컬래버한 실수해도 괜찮아 NFT는 이날부터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구매 가능하다. 6종의 NFT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마다 각 30개씩 총 180개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실수해도 괜찮아 NFT 프로젝트는 실수를 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힐링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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