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 ⓒ계룡건설
▲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 ⓒ계룡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선보인 ‘엘리프 아산탕정’이 오는 25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74~84㎡ 총 682가구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74㎡A 186가구 ▲74㎡B 99가구 ▲74㎡C 36가구 ▲84㎡A 91가구 ▲84㎡B 79가구 ▲84㎡C 109가구 ▲84㎡D 82가구로 공급된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 SRT)와 아산역(1호선, 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다. 공사 중인 충남 당진∼천안고속도로 외에도 아산∼천안 구간 1단계가 연말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는 유치원과 아산세교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다. 천안아산역 주변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이용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