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17일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왼쪽부터)17일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17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앞서 계룡건설 이 사장은 지난달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으며, 이어 29일에도 충청남도에도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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