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가 대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크래프톤
▲지난 1일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가 대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크래프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크래프톤은 대학교 광고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인하대학교의 광고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별로 팀을 이뤄 총 11개 팀이 참가했다.

공모전은 ▲겨울방학 시즌에 어울리는 광고 소재 ▲상시 활용 가능한 광고 소재 등 두 가지 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골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광고 포스터와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1일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진행된 우수 작품 시상식에서 연세2팀이 1등을 수상했으며, 2등은 서강2팀, 3등은 인하 3팀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 팀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삼뚝(3레벨 헬멧)’ 모양으로 제작된 트로피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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