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왼쪽)이 구리시새마을회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왼쪽)이 구리시새마을회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시정 향한 고견 언제나 경청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30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행복소통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시새마을회 안정섭 회장외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고,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백경현 시장이 열린 대화가 이루어 졌다.

구리시새마을회는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대책 수립, 교통사고 취약지역 인도 안전휀스 설치 등 총 14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했고, 시에서는 다양한 시정정책을 안내하며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새마을회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복소통간담회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소통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구리시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시며 발견한 불편 사항이나,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전달해 주기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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