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옥 양평군의장이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의회
▲윤순옥 양평군의장이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의회

- 조례안 및 2023년도 본예산 심사 등 진행

-윤순옥 의장, “군정질문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올바른 대안 제시 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일 부터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2023년 본예산 심사등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위해 군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자원순환 기본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18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양평군 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 다룬다.

5일 개최되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2022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룬다.

12일 개최되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는 ▲2023년도 출자·출연계획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3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광역 주민지원사업 계획안을 다루며,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3차∼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을 다룬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본회의(3, 4, 5차)에서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 및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2023년도 예산안 심의와 군정질문을 통해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3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군의회에서는 군의 발전 방향과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양평의 발전을 위한 비전제시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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