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개발 벨라시타 ‘강송로33마켓’에 참여한 판매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요진개발
▲요진개발 벨라시타 ‘강송로33마켓’에 참여한 판매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요진개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요진건설산업 계열사 요진개발의 쇼핑센터 벨라시타가 최근 진행한 ‘강송로33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19회 째를 맞이하는 ‘강송로33마켓’은 지난 19일, 20일 양일 간 진행됐다. 요진개발 벨라시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직영 플리마켓이다. 벨라시타는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내 위치하고 있다.

이번 ‘강송로33마켓’에서는 지역상생 차원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과 수제 밀키트를 판매하는 푸드 카테고리를 비롯해 ▲패션 ▲홈 리빙 ▲펫 ▲키즈 등 카테고리에서 100 여명의 판매자들이 참가했다.

벨라시타 관계자는 “19회째 이어지고 있는 강송로33마켓은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지역 대표 플리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플리마켓 문화가 건전하게 발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강송로33마켓’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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