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양재역점에 물품을 기부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양재역점에 물품을 기부했다. ⓒ카카오게임즈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양재역점에 패딩, 머그컵 및 에코백 등 각종 물품들을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사내에서 제작한 물품들로, 금일부터 상점에서 판매된다. 창출된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상점으로,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나눔 스토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사내에서 제작한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비전인 ‘다가치’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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