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로드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서울대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에 후원사이자 멘토 기업으로 참가했다. ⓒ라온피플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로드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서울대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에 후원사이자 멘토 기업으로 참가했다. ⓒ라온피플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는 스마트도시 창업을 주제로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해커톤에 멘토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이 주최한 '2022 서울대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은 스마트도시 창업 및 산업 혁신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이 참가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무박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데이터 혁신기업 라온로드를 비롯한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함께 스마트도시 문제해결 및 혁신성장 사업화 아이디어 도출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분야에서 총 5팀이 수상했다.

직접 멘토링 및 시상에 나섰던 강병기 라온로드 부대표는 "서울대학교와 산학 협업을 통해 서울대의 우수 인재들과 스마트 도시 모빌리티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스마트도시공학 전공과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스마트도시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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