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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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태광그룹은 지난 25일 창립 72주년을 기념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여자프로배구단 홈 개막전에 임직원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홈 개막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는 주요 계열사인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예가람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경기장 밖에서 폐페트병 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했다. 배구장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의 비닐라벨을 분리 배출해 선순환 체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들은 창립기념일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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