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줄 서서 먹는 맛집부터 인기 급상승 면 요리까지 큐레이션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면 요리 전성시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검증된 유명 맛집들의 100여개 면류 간편식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오프라인 맛집부터 마켓컬리 누적 후기가 2만 개 이상 되는 스테디 셀러, 혜성처럼 등장한 신상 맛집들의 핫한 면 요리 제품을 선별했다. 셰프들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한 ‘컬리 온리’ 상품도 다수 마련했다.
먼저 웨이팅 필수로 유명한 퓨전 중식 식당 ‘웍셔너리’의 뱡뱡멘을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넓적하고 탄력 있는 면이 특징이다.
상품 후기가 무려 5만개가 넘어가는 ‘이연복의 목란’ 짬뽕도 있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 노하우를 담았다. 맵기 별로 ‘마일드’와 ‘오리지널’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마켓컬리는 기획전 카테고리를 ▲국물 있는 면 ▲비빔ㆍ시원한 면 ▲양식ㆍ중식면으로 나눠 취향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곁들임 카테고리를 통해 각종 면 요리에 어울리는 간단한 먹거리들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모노키친’ 돈까스 ▲‘미식당’ 돈카츠 ▲‘고기반찬’ 고추장 삼겹 구이 등이 있다.
컬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웨이팅 해야만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의 메뉴는 물론이고, 뜨고 있는 신상 맛집 메뉴까지 다양한 면류 간편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유명 메뉴들을 집에서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제품 발굴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