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워킹데드: 올스타즈’ 이미지. ⓒ컴투스
▲‘도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워킹데드: 올스타즈’ 이미지. ⓒ컴투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도전! 크리에이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전! 크리에이터!는 조회수 500회 이상의 워킹데드: 올스타즈 영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는 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각종 게임 이미지 등이 포함된 ‘크리에이터 키트’가 공개됐다. 이를 활용해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면 조회수에 따라 인게임 재화는 물론 채널 구독자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인게임 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전! 크리에이터!는 광고에 기반한 영상 콘텐츠 제공 방식이 아니라, 유저와 크리에이터의 자발적인 참여도에 따른 윈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채널을 한 차원 더 성장시킬 수 있다. 제작한 콘텐츠가 일정 등급 이상이 되면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SNS에도 올라간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RPG로, 한국을 비롯한 170여개국에 글로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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