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까지 ESG위해 1000억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블록체크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자연재해 등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두나무에 따르면 올해 재난지원을 위해 구호단체에 기탁한 기부액만 50억원이 넘는다. 두나무는 사회적 책임 실천과 상생가치 재해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두나무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바 있다. 두나무가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성금은 주택상가 등 침수가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제공, 이재민의 주거지원등에 사용되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더욱 심려가 크실 피해 지역 주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두나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고 침수 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억원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두나무는 지난해 4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1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두나무는 오는 2024년까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해 1,000억원의 규모를 투자한다고 선언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4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을 주축으로 한 ESG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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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기자
gyurock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