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추석 한 달 여를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온
▲롯데온이 추석 한 달 여를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온

- '물가 안정' 주제로 행사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 등 제공

- 가격대별 추천 선물 매장 강화…매일 6개 상품 선정해 특가에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온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추석 본행사 ‘온마음 한가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석을 한 달 가량 앞두고 폭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롯데온은 이번 추석 본행사의 주제를 ‘물가 안정’으로 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가 안정’을 테마로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 가능한 최대 20%·15%·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 즉시 카드 할인,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 혜택을 준비했다. 가격에 민감한 시기임를 고려해 가격대별 상품 추천을 강화하고, 만원의 행복 코너도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물가 안정 쿠폰’인 최대 20% 할인 및 15%,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엘페이(L.PAY) 결제 시 엘포인트 최대 2만 포인트, 롯데백화점 식품 구매 시 엘포인트 최대 300만 포인트 증정 등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추석에는 가격이 상품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해 가격대별 추천 상품을 강화했다.

한우와 과일, 굴비 등 선물과 식용유와 커피, 참치·햄 등 실속 선물 등으로 나눠 선물을 제안한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실속 선물세트 추천 상품으로는 최근 명절 과일 선물로 많이 찾는 샤인머스캣이 포함된 ‘대구경북능금농협 프리미엄 샤인 혼합 선물세트’와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200일분)’를 혜택가에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 운영하는 ‘오늘의 특가’ 매장에서는 매일 6가지 상품을 선정해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동원선물세트 현호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지 못하거나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고객을 위해 선물하기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온에서는 선물을 받는 이의 주소를 몰라도 문자와 카카오톡을 이용해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롯데온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며, "이번 추석 행사는 물가안정을 주제로 롯데온을 찾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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