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열린음악회 포스터 ⓒ울산시
▲KBS열린음악회 포스터 ⓒ울산시

[SRT(에스알 타임스) 이일철 기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 홍보를 위한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케이비에스(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BS 열린음악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인순이, 소찬휘, 테이, 프로미스나인, 에이비6아이엑스(AB6IX), 박서진, 박군, 루시, 인기현상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120만 울산시민들과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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