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Neo QLED 8K를 통해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Neo QLED 8K를 통해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월31일까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계와 대체불가토큰(NFT)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선보인다.

전시명인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담아 사용자에게 숲(Fo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 15인이 출품한 총 18점의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다시 한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Neo QLED 8K을 통해 원화 그 이상의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