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자이 에코델타 투시도. ⓒ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투시도. ⓒGS건설

-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856가구 규모

- 민간참여 공공 분양 아파트 자이(Xi) 브랜드 적용 차별화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 구성이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다. 주변으로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까지 접근성도 좋다.

한편,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공공분양 아파트로써, 전체 공급 세대 중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하고, 15%를 일반공급한다.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하는 방식이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일반공급의 경우 아파트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기간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매월 납입금을 납부해서 24회가 경과되어야 일반분양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6월 청약일정은 ▲8일 특별공급 ▲9일·10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17일 당첨자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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