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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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DGB대구은행은 임성훈 은행장이 DGB금융지주 보통주 6,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 은행장의 보유 주식 수는 약 1만7,000주로 늘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 강화 일환으로 풀이된다.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원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임원 15명은 지난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총 약 5만주를 사들였다. 앞서 우리사주조합 차원에서 지난해 11차례 출연해 약 81만여주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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