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022 궁중 문화 캠페인'이 열리는 경복궁 현장에서 궁중 전시품을 보고 있다. ⓒLG생활건강
▲모델들이 '2022 궁중 문화 캠페인'이 열리는 경복궁 현장에서 궁중 전시품을 보고 있다. ⓒLG생활건강

-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 제품 온·오프라인 전시…궁중 문화 알리기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LG생활건강 ‘더히스토리오브후(이하 후)’는 오는 20일까지 ‘2022 후 궁중 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궁과 왕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궁중 문화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궁중 문화 캠페인은 ‘왕후의 정원’을 주제로, 경복궁 교태전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열며,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인 ‘2022 환유 국빈세트 오조룡 자수함’은 국가 무형 문화재 자수장 제 80호 최유현 장인과 협업하여 새롭게 탄생한 작품으로, 정교한 자수라는 궁중 예술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또, 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로 온라인 환경에서도 오프라인 전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후는 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컨텐츠를 확보하고 자산화 시켜왔다”며 “특히 올해는 실외 마스크 해제로 보다 많은 고객이 궁중 문화 캠페인에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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