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투시도. ⓒ현대건설

- 전용면적 84㎡타입 809가구 공급…양주 첫 '힐스테이트' 적용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현대건설은 5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대지면적 약 16만5,000여㎡(약 5만여평) 부지에 양주 지역 최초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총 809가구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타입,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블록별 가구수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들어서는 옥정지구는 최근 교통망 확충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의 개발호재를 갖췄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1호선 회정역(예정)과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예정)도 가깝다.

또 옥정지구 내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약 1,104억원을 투입해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양주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입지를 보면 이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반경 500m 내에 있으며,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깝다.

이와 함께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상품설계를 보면 모든 가구가 전용 84㎡ 중형 타입으로 건립된다. 집 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다락, 세대정원 등의 특화 공간도 함께 조성돼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면적을 실사용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총 면적 약 1,600평(약 5,500㎡), 3개의 구역, 6개 동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 간 소통이 가능한 쉐어/트렌드존은 실내 체육관,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되며,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에듀/키즈존에는 엔드리스풀, 키즈 스포츠 교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문화 강좌실 등이 배치된다.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헬스/아트존에는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G.X, 다목적 스튜디오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현장 부지에 현장 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