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지리산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4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지리산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2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취나물 ▲머위 ▲방풍나물 ▲고추냉이잎 ▲두릅 등 제철 산나물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리산 자연에서 자란 산나물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짧은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봄나물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취나물·머위 각 3,500원(120g), 방풍나물·달래 각 2,500(120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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