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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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달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 브레이킹 선수 3인(전지예·김종호·박민혁)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 등 명실상부한 스포츠 종목으로 올라선 브레이킹의 성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MZ세대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는 브레이킹 선수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The new EQA)'를 지원했다. 

전지예와 김종호는 대한민국 첫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9월에 열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국제대회에서 브레이킹 선수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는 동시에, 브레이킹을 접점으로 MZ세대에게 한성자동차만의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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