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를 방문한 오창희 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고영일 부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직원 ⓒ고양산업진흥원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를 방문한 오창희 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고영일 부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직원 ⓒ고양산업진흥원

-오창희 원장, 새해 첫 행보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등 진흥원 핵심 기관 방문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일 오창희 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시무식을 개최하면서 2022년 진흥원의 5대 핵심가치를 제시하며 힘찬 첫 발을 내 디뎠다.

오창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고양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태어난 진흥원이 스스로 변화의 모습과 역할을 증명해야 하는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며, 이를 위해 주인정신, 도전, 창조, 협력, 성장을 진흥원의 5대 핵심가치로 제시했다.

이어 5대 핵심가치를 통해 “창조적 솔루션, 전문성강화, 소통과 협력, 고객과 현장, 시민가치 창출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배가하는 1년이 되어야 한다” 강조했다.

진흥원은 더불어 살아감을 통해 일상적인 당위로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지형을 열어가는 진흥원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 하는 2022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오창희 원장은 시무식에 이어 지난 5일과 6일 연속으로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8청춘창업소,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진흥원의 주요 산업지원시설 7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등 안전관리 강화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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