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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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감독·연예인 김용만, 메인 MC 맡아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LG유플러스 알뜰폰업체 미디어로그가 6일부터 자체 라이프 엔터테인먼트채널 더라이프에서 내일은영웅’ 후속으로 ‘내일은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를 방영한다.

미디어로그에 따르면 내일은영웅은 국내 골프 오디션으로 더라이프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1,600만회, 시청 시간 100만 시간을 상회했다. 

이번에 후속으로 선보이는 ‘내일은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오디션에 출전했던 선수들과연예인들의 동반 경기를 담았다. 

박세리 감독과 연예인 김용만 씨가 메인 MC를 맡고, 오디션에 출연했던 8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깐부가 될 연예인을 구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 내용으로 첫 방영된다.  

2회부터 16회까지 깐부로 결성된 8팀(선수+연예인)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수들의 동계훈련비를 획득하기 위해 골프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는 2대2 변형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하며 18홀 경기 후 최종 스코어 합산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본 경기 시작 전 박 감독을 포함한 참가자 전원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팀 별로 대진 및 경기방식을 확인하고, 경기 시작 후에는 필드와 스튜디오 교차 편집을 통해 현장감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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