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22일 ‘2021년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 위메프 정보보호실 김정희 실장ⓒ위메프
▲위메프가 22일 ‘2021년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 위메프 정보보호실 김정희 실장ⓒ위메프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위메프는 ‘2021년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K-ICT 정보보호 대상은 매년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자율적인 정보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정보보호 모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위메프는 매년 증가하는 개인정보 위협 및 도용발생에 대비해 이용자 보호 및 정보보호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이면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판매자 계정보호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하면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위메프 김정희 정보보호실장은 “올해 정보보호 공시 이행을 통해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K-ICT 정보보호 대상을 통해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정보보호 부문 투자와 인력 확보, 이용자 보호 활동 등을 계속 이어가면서 정보보호 역량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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