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춥고 건조한 겨울이 찾아와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건조한 피부가 갈라지며 피부 장벽이 약해져 수분을 잡지 못하고, 쉽게 건조해진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도 줄어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특히나 피부 보습에 유의하여야 한다.
날마다 신경 쓰이는 피부 각질과 세안 후 건조해지는 피부가 걱정이라면, 부족한 수분은 채우고 자극은 줄이면서 모공 속 노폐물은 융해하는 천연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며 유기농·천연 재료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비건 오일 제품들을 소개한다.
◇피부 수분 보호와 모공 관리까지 한 번에... A24 ‘네츄럴리즘 100% 오가닉 호호바 오일’
유기농·천연 제품만을 추구하는 A24(에이이십사)의 ‘ 100% 호호바 오일’은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이 높은 화학성분 제로 오일이다. 호호바 씨앗 오일을 그대로 담은 순수한 제품으로 사람의 피지 구조와 유사하여 피지 분비를 조절, 노폐물을 녹여주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USDA 인증,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유기농 성분과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A24의 호호바 오일을 A24의 베스트 제품인 알로에 스킨수딩겔과 아쿠아 퍼밍크림을 함께 섞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촉촉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 복합성 피부 고민엔 바이오-오일의 ‘스킨케어오일’
바이오-오일의 스킨케어오일(내추럴)은 복합 피부 고민 개선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100% 식물성 천연 성분만을 담아냈다. 제조 과정 및 성분에 동물성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을 뿐 아니라 비건 인증을 위해 필수적인 제조 및 보관 시설의 오염 방지, 동물 테스트 금지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16개의 전 성분이 거친 피부 결, 불균형한 피부 톤, 임신 중 손상 피부, 피부 노화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출시했다.
◇ 식물 오일 그대로 압착한 쏘내추럴의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
쏘내추럴의 비건 페이스 오일’시그니처 페이스 오일’은 원료에 열을 가하지 않고 압착한 ‘비정제 냉압착’ 추출방식을 사용한 제품이다. 해바라기씨 오일의 영양분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해바라기씨 오일을 비롯해 골든 호호바 오일, 아르간 커넬 오일 등 100%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깊고 진하며 자극 없이 꽉 찬 보습 광채를 선사한다.
더불어 무겁지 않은 사용감으로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며 얼굴은 바디까지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