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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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우리은행이 15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범위로 제한한다.

구체적으로 이날부터 우리원(WON)하는 직장인대출, 우리주거래직장인대출, 우리스페셜론 등 8개 주요 신용대출 상품에 대해 최대한도를 연소득 범위 이내로 낮춰 적용한다.

다만, 신규나 대환(갈아타기), 증액 건에 대해서 적용하며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대출의 기한 연장의 경우는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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