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샴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샴푸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의 두피강화 샴푸가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지난 2020년 3월,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탈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스킨케어 연구 노하우를 담았다. 피부·모발·성분·미생물·고객경험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모발을 잡고 있는 피부인 '두피'를 재조명했다.이 제품은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보에이치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을 67.6% 완화한다.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⅓로 줄어드는 효과를 인체 적용 시험으로 검증했다. 단 한 번 사용만으로 초미세먼지 99.8% 제거, 두피 유분량 86.7% 제거, 두피 수분량 81.9% 증가, 두피 각질량 32.1% 개선과 모발의 볼륨·탄력·윤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급변하는 날씨와 일교차 탓에 두피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효과가 검증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로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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