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기록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8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흥행 행보에 나섰다.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다.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완전히 새롭게 이야기를 전개해 특유의 스타일로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 영화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가히 폭발적이다. 해외 언론은 이보다 신선한 영화가 없다며 극찬했다. 특히 제임스 건 감독 특유의 연출력이 빚어낸 색다른 영화의 탄생임을 칭찬했다.

이번 작품에 대한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평가는 그의 전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92%보다도 높고, 같은 등급의 ‘데드풀’의 85%보다도 월등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청불 액션 신드롬을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에는 엔딩 크레딧 전후로 총 2개의 쿠키 영상이 나온다. 첫 번째 영상은 특정 캐릭터의 등장이 유쾌함을 더하는 한편, 엔딩 크래딧이 모두 올라간 뒤 등장하는 두 번째 영상은 스핀오프를 암시해 놀라움을 전한다.

2개의 쿠키 영상과 할리 퀸의 드레스, 개봉 후 폭발적인 인기를 예감하게 하는 킹 샤크와 위즐, 랫캐처와 빌런 스타로에 대한 비하인드는 영화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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