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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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신입 및 경력 MD 공개 채용

[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클래스MD를 대규모 채용한다.

클래스101은 오는 23일까지 취미, 수익 창출, 직무교육 등 다양한 클래스의 신입 및 경력 MD 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클래스101의 MD는 양질의 다채로운 클래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발굴부터 클래스 개설 및 오픈, 판매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핵심 직무이다.

클래스MD는 크리에이터와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 기획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추진력, 그리고 전략적인 액션을 위한 데이터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콘텐츠 및 트렌드에 관심이 높고, 클래스 관련 분야 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자격 및 공개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래스101 공식 홈페이지 내 채용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채를 통해 선발된 클래스MD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입사 축하금을 지급하며, 입사 후에는 MD직무에 대한 상세한 커리큘럼과 함께 트렌드 분석, 전략 수립까지 배울 수 있는 전문적인 MD 육성 교육을 진행, 미래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클래스101 안소리 MD 리드는 “클래스101의 MD는 서비스와 크리에이터, 더 나아가 세상을 연결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클래스101의 미션인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을 직접적으로 실현시키는 직군이다”라며,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클래스 생태계 전반에 대한 관심과 진심을 가지고,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MD를 꿈꾸는 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클래스101은 기존 온라인 교육시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약 1,700개의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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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7개 직무 인턴사원 채용

SK브로드밴드가 2021년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미디어 사업 ▲마케팅 ▲방송 제작 지원 ▲네트워크 ▲경영지원(재무/HR/법무 등) ▲Data(Scientist/Analyst) ▲디자인 7개 직무다.

자기소개서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이후 6월 중 필기 전형인 SK 종합역량검사(SKCT)와 면접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7~8월에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고 직무전문역량과 기업문화 적합도 등을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각각의 직무에 맞는 다양한 역량 검증 방식을 통해 지원자들의 강점을 더 세밀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최봉길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그룹장은 “티브로드 합병, 미디어에스 설립, AI/DT 기반 미디어 서비스 출시 등 회사가 미디어 전문 회사로 도약하면서 최근 3년간 신입사원 지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No.1 미디어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직무별 주요 수행 업무 및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채용계획은 SK커리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커리어스 유튜브 채널에서도 SK브로드밴드 현직 구성원의 인터뷰 등 모집 직무와 기업 문화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s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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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제트 '제페토', 전 직군 경력 채용

제페토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제트의 '2021 제페토 경력 공채' 전형을 통해 제페토 전 직군 15개 직무에 걸쳐 경력직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5월 5일부터 19일까지며,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동료와 함께 글로벌 성공에 도전한다.

이번 채용은 다양한 직군 및 직무별로 실시됨에 따라, 1차 서류 접수에 이어지는 추가 전형에서 전화면접과 코딩테스트, 과제발표, 인성검사 등 여러 형태의 전형으로 채용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제트 HR을 맡고 있는 박선영 리드는 “제페토는 새로운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글로벌 MZ세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네이버제트에는 직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빠르게 시도해볼 수 있는 문화가 있다”면서, “특히, 제페토는 많은 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만큼,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술을 직접 시도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nav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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