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광고 스틸컷 ⓒ삼양그룹
▲삼양사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광고 스틸컷 ⓒ삼양그룹

- 배우 혜리·가수 성시경, 술자리 ‘예언’ 컨셉 2가지 종류 광고 제작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송자량 대표)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광고를 다음 달 1일부터 온에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기존 상쾌환 광고모델 배우 혜리와 새롭게 모델로 합류한 가수 성시경이 각각 주도하는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혜리와 성시경은 “예언 하나 할게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술자리 후 벌어질 수 있는 소소한 문제들 없이 상쾌한 아침을 맞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목소리 막 커지지 않고’, ‘삐진 사람 1도 없이’ 등 두 사람의 내래이션에 맞는 배경 화면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광고의 마무리는 ‘상쾌환, 일단 먹고 들어간다’라는 말과 상쾌환 스틱형과 환 형태 상쾌환을 상징하는 손동작으로 끝나 숙취해소 대표 제품의 자신감과 술자리 시작 전 상쾌환을 섭취하는 것을 권유하는 두 가지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상쾌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더욱 소중해진 사람들간의 술자리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상쾌환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술자리 필수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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