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메인 조감도 ⓒRBDK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메인 조감도 ⓒRBDK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단지형 주택’의 상승세가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갖춰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될 수도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단지형 주택은 한 채 단위의 주택이 아파트처럼 단지 형태를 띠고 모여 있는 주거 형태를 의미한다. 각각의 세대 독립성은 유지하면서 공동주택의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층간소음이나 사생활 문제 등에서는 자유롭고, 외부인 출입 제한과 같은 보안시설을 갖추고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되는 식이다. 주거 면적 또한 아파트에 익숙한 실수요자들의 입맛에 맞게 아파트에서 자주 활용되는 84㎡ 평면으로 조성돼 부담을 줄였다.

이처럼 단지형 주택은 다양한 실수요자들의 니즈에 맞게 변화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나 시행사가 자체적인 브랜드를 조성하면서 시공 신뢰도도 높아졌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의 ‘라피아노’를 꼽을 수 있다.

‘라피아노’는 연속적 사업지 조성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 상품성과 높은 신뢰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일곱 번째 사업지인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이 고양 삼송지구에서도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648번지 외 6필지에 총 452세대, 84㎡ 단일 면적으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각 세대에 테라스, 다락방 등의 특화 공간이 마련됐다. 집에서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최근의 언택트 트렌드와도 잘 맞는다는 평가다. 또한, 특화 공간들은 모두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돼 전용면적과 합해 더욱 넓은 실사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 공법과 시스템 창호 또한 적용됐다. 외단열 공법과 3중 유리 창호를 통해 실내 온도 유지와 에너지 절약에 유리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스타필드 고양과 롯데몰, 이케아 등 상업시설과 병원 등 생활 인프라와 함께 어린이집,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라곰라운지 등 부대복리시설도 제공돼 자녀를 둔 부부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변 자연 환경과 산책로가 갖춰져 있어 아파트와 비교해 맑은 공기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에 단독 주차공간과 함께 철저한 보안 시설도 설계됐다. 차량관제시스템 및 CCTV, 경비실 등 아파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 수준의 보안시설이 제공돼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교통으로는 3호선 삼송역과 지축역이 약 2km 거리에 있으며 삼송역의 경우 현재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지축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는 GTX-A 노선 계획이 예정되어 개통 시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남부 이동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통일로 및 일영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분기점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9-1에 마련됐다. 다양한 주택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건립 주택형도 VR 및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견본주택 내 디지털 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보다 자세하고 현장감 있는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도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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