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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특징주] 예스티 주가↑…자회사 수주 '대박'
  • 정우성 기자
  • 승인 2021.04.26 0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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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티 주가 흐름 ⓒ네이버 금융

-예스파워테크닉스, 대만/중국 H사와 5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예스티 주가가 자회사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다.

26일 코스닥에서 예스티 주가는 4.82% 1만6,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열 제어 장비 전문기업 예스티(122640, 대표이사 장동복)의 자회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가 가전과 전기오토바이(E-bike)를 생산하는 ㈜예스파워테크닉스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2021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H사에 약 8천만개의 SiC전력반도체를 공급하게 된다.대만에 본사를 두고 중국에 생산기반이 있는 H사와 약 500억 원 규모의 SiC 전력반도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결과다.

H사는 중국 대형가전업체인 K사가 출자한 법인으로, K사의 가전제품 및 H사의 전기오토바이(E-bike)에 들어가는 SiC 전력반도체 수급을 안정화시키기 위하여 이와 같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예스파워테크닉스는 국내에서 SiC(Silicon Carbide,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외산 의존도가 높은 SiC 전력반도체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공급계약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SiC 전략반도체 품질을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

㈜예스티의 관계자는 “첨단소재 분야의 핵심 영역이자 전자기기, 전기차, 수소차 등의 필수 부품인 SiC 전력반도체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전기자동차와 e-모빌리티 분야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파워테크닉스의 모회사이자 최대주주인 예스티는 지난 2월 약 30억 원 규모의 예스파워테크닉스 구주를 인수하였으며, 예스파워테크닉스를 통해 SiC 전력반도체 사업 확장 및 시장 선도에 주력하고 있다.

예스티의 관계자는 "SiC 전력반도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고 자회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예스티 역시 올해 반도체 시장에서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우성 기자  wooseongch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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