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TV광고 K-라거 편 캡처 이미지 ⓒ오비맥주
▲한맥 TV광고 K-라거 편 캡처 이미지 ⓒ오비맥주

- ‘K-라거’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신제품 ‘한맥’의 신규 TV 광고 ‘K-라거’ 편을 26일 공개한다.

이번 ‘K-라거’ 편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맥주 시장의 위상에 걸맞은 ‘K-라거’에 대한 갈망을 담았다. 광고는 독일, 미국 등 맥주로 유명한 국가들과 그들을 상징하는 라거 맥주를 차례로 소개하며 시작한다.

곧이어 광고모델 이병헌이 손에 한맥을 들고 멀리 펼쳐진 하늘을 자신감 가득 찬 표정으로 바라보며 이제 대한민국도 당당하게 ‘K-라거’라 부를 수 있는 맥주를 가질 때가 됐음을 알린다. 쌀을 원료로 사용한 한맥 특유의 상쾌한 풍미를 파도처럼 휘몰아치는 맥주로 표현하며 ‘K-라거’를 찾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원대한 시작을 알린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우리쌀을 더해 완성한 ‘한맥’만의 상쾌한 맛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K-라거’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한맥이 말하는 K-라거에 대한 포부를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