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캠페인 영상 이미지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캠페인 영상 이미지 ⓒ오비맥주

-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특별한 콜라보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캠페인은 ‘한 사람의 심장은 일생 동안 25억 번 뛰며 심장 박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면 결국 우리 모두는 수십억의 심장 박동을 가진 억만장자’라는 단순하면서도 철학적인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영상은 화려한 조명 아래 레니 크라비츠가 등장하며 심장 박동 소리와 같은 드럼 연주로 시작된다. 드럼 연주는 레니 크라비츠의 대표곡인 ‘It Ain't Over Ti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과 어우러지며 절정에 이른다.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전환되는 캠페인 영상은 사람들과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심장 뛰는 소중한 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데 보내자’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지난 2월 미국 슈퍼볼 광고로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오는 8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영상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평화와 사랑을 전하며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방법을 몸소 전파하고 있는 레니 크라비츠가 이번 캠페인을 이끌 최적의 아이콘”이라며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심장이 뛰는 소중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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