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새마을금고가 올해 들어 새롭게 선보인 ‘MG블루원정대’가 신선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캐릭터는 파랑새 세 마리가 합체되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 형상이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금융의 모든 것을 알려줄 ‘블루대장’, 호기심이 많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파루대원’, 고민이 많지만 매사에 열심인 ‘미루대원’ 등으로 캐릭터를 구성해 새마을금고의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의 새마을금고 신규캐릭터가 나왔다”면서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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