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박스 론칭 이미지 ⓒLF 트라이씨클
▲플레이박스 론칭 이미지 ⓒLF 트라이씨클

- 그림책·완구 혼합 구독서비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F는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영유아 보육 전문 기업 아누리가 그림책과 완구를 동시에 제공하는 구독서비스 ‘플레이박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박스는 그림책 2권, 완구 및 워크북 2종, 부모를 위한 모바일 가이드로 구성된 월령 단위의 맞춤형 교육 상품이다. 4개월부터 72개월까지 총 8단계의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애착·감각·사회정서·사회관계·과학 등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플레이박스 정기 구독 신청은 아누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규 론칭을 기념해 28일까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정기 구독 신청을 하지 않아도 필요한 상품을 골라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정기 구독 상품은 행사를 적용해 3만1,500원이며 단품은 3만4,900원이다.

김도운 아누리 사업부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상황 속 집에서 육아를 하는 부모들의 교육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가정 내에서도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의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책과 완구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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