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제품 이미지 ⓒ일동후디스
▲그릭요거트 제품 이미지 ⓒ일동후디스

- 2020년 전년 대비 약 210% 매출 성장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일동후디스는 ‘재택시대’의 아침 대용식으로 ‘그릭요거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5대 건강식품인 그릭요거트는 건강과 면역을 위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새벽배송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유청을 짜내는 방식이 아닌 국내 최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농축방식으로 첨가물 없이 만들어 유청 영양의 손실이 없으며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 대비 2배에 이른다. 안정제 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거꾸로 들어도 흐르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질감과 진한 맛을 자랑한다.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최근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450g 대용량 제품의 매출이 지난 2020년 누계 기준 전년 대비 약 210%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장기화된 집콕 생활로 인해 대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생활 패턴의 변화로 ‘확찐자’들의 체중 고민이 깊어진 만큼 무설탕 저지방 제품 역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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