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7일부터 항암치료비 보장을 강화하고 완치 이후 건강관리까지 보장해주는 ‘뉴(New) 올인원 암보험2.0’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암 진단은 물론 자궁·유방·전립선암 진단도 차별 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소액암도 10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자궁·유방·전립선암 등 소액암은 1년 이내 진단 시 가입금액의 50%만 지급한다. 보험금 수령 시 한 번에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일시지급형을, 생활비로 나눠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생활자금형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특약의 보장금액이 확대됐고, 선호도가 높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부담인 표적항암약물치료 보장도 추가됐다. 또 업계 최초로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보장해 항암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단, 해당 특약들은 암 진단 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이 상품은 단순 진단을 넘어 암환자의 남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특약을 통해 재활·통증치료를 보장하며 업계 최초로 암 진단이 직접 원인이 되어 장애인이 된 경우 생활자금 보장을 통해 소득 상실을 보전해준다.
50세 여성, 15년납(월납·전기납) 주보험 가입금액 5,000만 원, 암장애진단생활자금특약 N15, 암심한장애진단생활자금특약 N15 각 1,000만 원 가입 후 15대 장애 중 하나 이상의 장애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된 경우 최대 6,000만 원을 보장하며 월 보험료는 3만3,690원이다. 갱신은 15년 단위이며 보험나이증가 및 기초율 등의 변동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암보험 가입고객 전원에게 암 진단 시 추가 비용 없이 질병 진단기·치료기·회복기에 필요한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를 맞춤 제공한다. 암환자의 수요가 높은 간병인&가사도우미 지원, 간호사 동행,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를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총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기간은 최초 계약일 30일 후부터 15년 간이다.
New 올인원 암보험2.0의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주보험 기준 15년으로 설정돼 있지만,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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