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24일 내년 2월 1일까지 전점에서 2021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신선과 가공, 생활용품 등 276 품목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 엘포인트 회원과 롯데·비씨·KB국민 등 8종 행사 카드로 선물세트 구입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정 수량 이상 구입하면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 특정 카드 구입 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 상품권이나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전국으로 무료 배송된다.
롯데마트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 준비해 선보인다. 최상위 등급 친환경 한우인 투뿔 넘버나인 등급을 선별해 제작한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샤인머스켓과 사과, 배, 한라봉을 혼합한 '샤인머스켓 혼합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 실명제를 도입한 '산지뚝심 세트', GAP 인증 제품으로 구성한 'GAP 세트' 등도 준비했다. 이외 '아에르 KF94 마스크 세트', '해피홈 핸드워시 세트'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가 높은 위생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에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난 설 대비 약 10% 가량 늘렸다. 온라인에서만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설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소중한 분들께 선물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