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 팀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필승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 센터장(왼쪽에서 네 번째), 남희철 골프존 경영기획팀 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부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 팀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필승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 센터장(왼쪽에서 네 번째), 남희철 골프존 경영기획팀 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4,400만 원 상당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 최덕형)은 ‘팔도삼파전 기부금 전달식’ 및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키트 전달식’을 개최하고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 및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 팀장, 남희철 골프존 경영기획팀 팀장, 이필승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골프존이 전달한 기부금과 후원물품은 앞서 11월 1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개최된 팔도페스티벌3 ‘팔도삼파전’을 통해 고객이 기부한 성금과 골프존 본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부와 더불어 골프존 임직원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마련한 50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키트 100개를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에 전달했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 팀장은 “골프존파크 팔도페스티벌3 '팔도삼파전' 참가자의 기부금을 보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보다 따듯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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