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명륜당의 브랜드 명륜진사갈비에서 매장 방문고객에게 1인당 1장씩 KF94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며 개인의 건강 및 방역이 강조되며, 사회적으로 마스크착용에 대한 시민참여가 절실해지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본사측은 총 1,700만매의 마스크를 마련하여 매장에 방문 후 식사를 마친 고객에게 KF94 마스크를 1인당 1장씩 제공한다 밝혔다. 이는 공장원가 20억원 규모로 2020년 12월 03일부터 소진 시까지(약 60일 간) 내방고객 모두에게 제공하며 초등학생 2학년 이하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전용마스크로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성인 4인 방문시 일회용마스크 1박스(50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8인 방문시 일회용마스크 2박스(100매)와 국내산 KF94 마스크 8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명륜진사갈비 본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마스크 소비에 대해 걱정 하지 않고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충분한 마스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행사와 같이 명륜진사갈비는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이벤트로 유명하다. 이번 마스크 무료증정 이벤트 또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측면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됨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고민 끝에 계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매장 행사와 더불어 독거노인 무료식사 지원, 결식아동 급식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착한기업, 착한식당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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